삼성화재 교통박물관
자동차를 좋아하는 누구나 가기 좋은 곳,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입니다.
쉽게 볼 수 없는 클래식 카와 시승 체험,
전시 해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어
자동차에 문외한인 저도 즐겁게 관람할 수 있었던 곳입니다.
관람안내
요금
대인 6000원
소인 (3~19세) 5000원
유아 및 장애인(24개월 미만) 무료
입장 시간
평일 오전 9시 ~ 오후 5시 (입장마감 오후 4시)
주말 오전 10시 ~ 오후 6시 (입장마감 오후 5시)
매주 월요일 휴관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은 클래식카와 다양한 자동차가 전시되어 있는
전시장,
야외 공원,
그리고 교통에 대한 안전교육에 대한 전시가 있는 어린이 교통나라가 있습니다.
어린이 교통나라에서 자동차를 직접 아이들이 운전하는 체험이 있나 했더니
개인으로 왔을 때는 그런 프로그램이 없어 아쉬웠습니다.
전시회 안에 있는 클래식 카입니다.
약 클래식카 100여대가 전시되어 있다고 합니다.
중간중간에는 직접 시승을 할 수 있는 클래식카도 있습니다.
아이가 꼭 타보고 싶어해서 시승할 수 있는 클래식 카는
전부 타고 온 것 같습니다.
영화에서 볼법한 자동차를 직접 보니
자동차 문외한인 저도 신기하고 재밌었습니다.
아이들은 정말 신났지요
그중에서도 용인 삼성화재 교통박물관에는
아이들이 직접 자동차에 대해 배우고 체험해볼 수 있는
뚝딱뚝딱 자동차공장이 있습니다.
아이들의 흥미를 끌 수 있게끔 직접 손으로 눌러보고, 만져보고
발로 작동시켜 볼 수 있는 체험이 5개 정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각 역사별로 타이어가 어떻게 움직였는지
페달을 밟아 움직여보는 체험,
그리고 휠을 직접 손으로 돌려보는 체험이 있었습니다.
이 밖에도 자동차에 타서 전조등이나 깜빡이를 어떻게 켰는지,
옛날에는 시동을 어떻게 켰는지 그 변화 양상을 체험해볼 수 있었고
또 경적을 내는 방식도 어떻게 달라졌는지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있었습니다.
특히 야외에는 객차 휴게실이 마련되어 있어서
간단하게 간식을 사먹을 수 있었는데
커피, 소떡소떡, 라면, 과자, 음료 등을 판매하고 있고
객차 휴게실에서 간식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또 전시장 안에 수유실이 마련되어 있기도 하고
엘리베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유모차를 이용하는 방문객도 편하게 관람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인 듯 합니다.
용인 삼성화재 교통박물관 덕분에
서울 근교 용인에서 재미있게 주말 나들이를 하고 온 것 같습니다.
서울 근교 주말 나들이를 계획하신다면
한번쯤 추천드리고 싶은 그런 명소입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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